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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이슈

누가 남을 '바로잡을' 수 있는가

by 키워드1223 2023. 3. 9.

2022/01/10

[하나님의 모략] 7장 340-341 쪽에 있는 내용이다.

 

바울의 말을 통해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는 지혜이다.

1. 상대의 죄가 절대적으로 확실히 드러나기 전에는 바로 잡는 일에 나서지 않는다.

범죄 발행 여부가 조금이라도 불확실해 보이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라.

2. 삶이 합당한 자만이 "바로잡는" 위치에 설 수 있다.

3. "바로잡는" 일은 회복의 문제다. 

4. 남의 회복을 돕는 자신도 상대의 "드러난" 범죄나 혹 그보다 악한 일도 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서 상대를 대해야 한다. 

자기 의나 우월감은 추호도 발불일 여지가 없다.

 

가족들이 서로를 대할때 초면의 손님 대하듯 존중하는 마음만 품어도 대부분의 가정은 훨씬 건강하고 행복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