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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보좌진 46번 교체, 갑질 의혹, 김정관 ‘실거주 없이 10억 차익’ 투기
국민의힘은 10일 이재명 정부 고위 공직 후보자들의 보좌진 갑질, 부동산 투기, 이해 충돌, 상습 과태료 체납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비리 종합 세트”라고 했다. 이재명 1기 내각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선우, 보좌진 46번 교체, 갑질 의혹, 김정관 ‘실거주 없이 10억 차익’ 투기◇여성가족 강선우 ‘보좌진 갑질’ 의혹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변기 수리, 쓰레기 처리 등을 지시했다는 ‘갑질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21대 국회 당시 강 후보자의 보좌진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강 후보자가 자택 변기에 문제가 생겼다며 살펴보라고 지시했다” “집에 쓰레기가 모이면 일상적으로 (보좌진에게) 갖고 왔다”는 취지로 폭로했다.강 후보..
2025. 7. 11.
애슐리 매디슨, 한국 가입자 66만명 (2015년 기사)
목차1. 한국인 가입자 66만 명.. 공무원, 교수, 목사, 기자까지...2. 현직 판검사, 시의원까지... “가입 사실 없다” 2.1. 판·검사 이메일 확인... “가입한 적 없어 메일 도용 의심” 2.2. 공무원 19명 “가입은 했지만 실제 활동한 적은 없다” 1. 한국인 가입자 66만 명.. 공무원, 교수, 목사, 기자까지... 이른바 ‘외도 조장 사이트’로 불리는 애슐리 매디슨의 가입자 정보를 뉴스타파가 분석했더니 한국 가입자가 66만 명이었고, 공무원 계정 200여 개와 대학교수 계정 20여 개가 발견됐습니다. 상당수가 가입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노골적으로 외도를 권하는 기혼 남녀 만남 중개 사이트인 “애슐리 매디슨”, 여기에 가입한 한국인들은 얼마나 될까, 또 그..
2025.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