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노홍철, “뇌손상·사망위험”
방송인 노홍철(45)이 히말라야 등반 중 고산병으로 쓰러져 생명이 위험했던 순간이 공개됐습니다. 노홍철은 해발 3200m 지점에서 의식을 잃고 베이스캠프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히말라야, 노홍철, “뇌손상·사망위험”노홍철의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이시영, 가수 권은비와 함께한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노홍철은 정신이 혼미해지고 코피가 나는 등 위험 신호가 나타났지만, 등반을 강행하다 결국 실신했습니다. 노홍철은 베이스캠프로 이송됐고, 산소포화도를 측정한 결과 고산병으로 진단받았습니다. 고산병은 고지대에서 낮은 기압과 산소 부족으로 발생하며, 두통, 구토, 피로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의료진은 “고도가 3000m를 넘으면 산소포화도가 80% 이하로 떨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며 “60%..
2025.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