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31 DGIST, '실수'라며 합격 번복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수시모집에 응시한 수험생에게 실수로 합격 통보를 했다가 번복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수험생은 이미 다른 학교에 합격한 상태였지만 등록을 포기했고, 결국 두 대학 모두 입학하지 못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DGIST, '실수'라며 합격 번복경기도 한 공립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A군은 전날 오후 3시 40분께 DGIST로부터 '합격 전화'를 받았습니다. 중복 합격 시 한 학교만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A군은 기존에 합격 통보를 받은 아주대 등록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A군 같은 날 오후 4시쯤 DGIST 홈페이지에 올라온 합격자 명단에 본인이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학교 측에 문의하자 "입학 담당자의 실수가 있었다"며 A군에게 다시 불합격을 통보했습니다. DG.. 2024. 12. 28. 이재명 미소, 한덕수, 탄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무총리(한덕수) 탄핵소추안 투표를 마친뒤 항의하는 국민의힘 의원들 뒤로 미소 지으며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미소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마저 쓰러뜨렸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행 체제라는, 한 번도 가지 않았던 길에 접어들었습니다. 일본 최대 뉴스통신사 교도통신(共同通信)은 "한국 국회가 최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는 한덕수 총리의 탄핵소추안을 가결시켰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한지 얼마되지 않아 권한대행까지 탄핵한 것은 초유의 사태라, 국정 혼미의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최대 야당'의 당대표인 이재명 대표에게 이러한 .. 2024. 12. 28. 송민호 '부실 근무' 여부 내사 착수 그룹 위너 송민호(32)의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들어갔습니다. 19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송민호의 상습 출근 조작 의혹을 조사해 달라는 국민신문고의 민원을 접수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송민호 '부실 근무' 여부 내사 착수경찰은 송민호가 근무하는 기관의 방범 카메라(CCTV) 등을 확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넷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17일 서울 마포주민편익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송민호가 지난 10월 31일 미국 하와이로 5박 6일 여행을 떠났다 돌아온 이후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매체는 ‘송민호가 3월 이후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다’ ‘가끔씩 나타나 (출근) 사인을 몰아서 하고 사라진다’ 등의 제보를 토대로 .. 2024. 12. 20. 민주 “김어준의 암살조 주장은 허구” 판단 12·3 내란사태 당시 ‘한동훈 암살조’가 존재했다는 방송인 김어준 씨의 주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17일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쪽에선 언론 보도를 통해 이 사실이 알려진 뒤, 관련 내용을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습니다. 김어준의 암살조 주장은 허구민주당 국방위원회(국회 국방위 소속)가 김 씨의 주장을 분석해 “군사정보기관에 대해, 과거의 제한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이, 정보 공개가 제한되는 특성을 악용해, 상당한 허구를 가미해 구성한 것”이라는 내부 검토 문건을 작성했다고 이날 한국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이런 내용은 김 씨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현안질의에 나와 관련 폭로를 한 다음날인 14일 작성돼 이재명 민주.. 2024. 12. 20. 이전 1 2 3 4 ··· 8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