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치100 전한길 울분, 은퇴 아니라 잘렸다, 좌파 카르텔 선동에 수익도 끊겨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한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학원 강의를 그만두고 싶어서 그만둔 게 아니라 잘렸다”라고 밝혔습니다. 전한길 울분, 은퇴 아니라 잘렸다, 좌파 카르텔 선동에 수익도 끊겨그는 16일 유튜브 ‘전한길뉴스’에 올린 영상에서 “솔직히 말해서 잘린 거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 회사에 압박 넣고 네이버카페에서도 전한길 자르라고 학생들 선동하지 않았나. 이런 사람이 무슨 역사 강의를 하느냐고”라며 “다만 회사에 상처 주기 싫어서 합의에 의해 계약 해지했다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저는 잘렸다”라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전한길뉴스도 압박이 들어왔는지 구글에서 검색이 안 된다”며 “이게 지금 정상적인 거냐”라고 화를 냈습니다. 그러면서 “전.. 2025. 5. 20. 홍준표 지지 모임, 이재명 지지 선언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지지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홍준표 지지 모임, 이재명 지지 선언홍준표 지지모임(홍사모·홍사랑·국민통합 찐 홍·홍준표캠프SNS팀 등)은 13일 오전 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념과 사상, 진영을 떠나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라고 밝혔습니다.이들은 "김문수 후보가 선출된 뒤 국민의힘이 보여준 단일화 파행은 그간 대한민국의 앞날을 걱정하며 보수정당을 지지해 온 수많은 유권자의 마음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며 "국민의힘은 더 이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수 정당이라 불릴 자격이 없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분열을 넘어 통합.. 2025. 5. 14. 새벽에 딱 1시간, 32개 서류 제출, 국힘 후보등록 국민의힘이 10일 새벽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자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 공고’를 당 누리집에 올리며 신청자에게 요구한 서류는 모두 32가지입니다. 접수는 이날 새벽 3시부터 4시까지 단 한 시간. 공고가 게시된 시간이 새벽 2시 30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최대 1시간 30분 안에 모든 서류를 접수해 국회 본관 228호에 제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어려운 미션을 수행한 건 단 한 사람, 한덕수 후보뿐이었습니다. 무소속이었던 한 후보는 야심한 새벽 국민의힘 입당 서류와 함께 대선 후보 등록 서류 32가지를 모두 제출했습니다. 새벽에 딱 1시간, 32개 서류 제출, 국힘 후보등록“이건 무효입니다. 새벽에 딱 한 시간만 후보등록을 받는 바람에, 제가 후보등록을 못했습니다. 김문수를 갖은 방.. 2025. 5. 11. '김문수 대선후보' 복귀, 권성동 체제 재편, 사무총장 인선 박차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로 변경하기 위한 당원 투표가 부결되며 당내 지각변동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문수 대선후보' 복귀김 후보의 교체를 추진한 당 지도부의 책임론이 크게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 후보 측 또한 갈등 과정에서 목소리를 낸 의원들을 솎아내고 빠르게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칠 예정입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10일) 오후 11시 20분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당원 투표 부결로 김문수 후보의 자격이 회복된다고 공지했습니다. 전날 선대위를 거쳐 김 후보의 교체를 선언한 지 약 24시간도 안 돼 받아 든 결과입니다. 김 후보 측은 즉각 선대위 구성에 나설 예정입니다. 그는 앞서 당 지도부와의 갈등 과정에서도 선대위가 즉각 출범하지 않는 점을 문제.. 2025. 5. 11. 이전 1 2 3 4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