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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이슈

U-23 최종예선 8강전, 준결승 티켓, 올림픽 티켓, 한국, 인도네시아, 신태용, 황선홍

by 키워드1223 2024. 4. 24.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가 한국시간 4월 26일 오전 2시 30분에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겸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8강전 시합을 합니다. 

 

신태용감독
Credit: 엑스포츠뉴스

 

 

 

8강전

8강전은 A조 2위 (인도네시아)와 B조 1위 (대한민국)가 시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은 신태용 감독이고, 대한민국은 황선홍 감독입니다. 인도네시아가 호주와 요르단을 누르고 A조 2위를 차지했습니다. B조에서는 한국이 김민우의 선제 결승골로 일본을 이기면서 B조 1위를 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타카르와 조별리그 1차전 (0-2패)이 끝난 뒤 인터뷰에서 한국과의 맞대결을 생각하기는 했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한국가 맞대결이 성사될 걸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차전 호주전에서 승리해 8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 뒤에는 한국보다 일본을 만나는 게 마음이 편하다고 밝혔습니다. 

 

요르단전 승리 이후, 8강 진출을 확정 짓고, 인도네시아가 일본이랑 하고, 한국이 카타르랑 시합을 해서, 한국과는 결승전에서 만나고 싶다고 밝혔지만, 8강 전에서 인도네시아와 한국이 시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한국을 잘 파악하고 있어서 잘 준비해서 한국을 공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한국팀은 선수 개개인의 능력과 신체적인 조건이 좋다고 평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역사상 처음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해 8강에 진출했습니다. 2023 아시안컵 16강 진출 후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에 도전하고 신태용 감독과 인도네시아팀은 8강전에서 한국을 상대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