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47 치킨집 갑질, 대구 중구청 공무원, 해외 연수 자진 취소 대구 중구청 소속 공무원들이 구청 인근 치킨집에서 갑질 행위를 한 것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질타를 받자 당초 계획한 해외 배낭 연수를 자진 취소했습니다. 치킨 갑질 공무원대구 중구청은 20일 치킨집 갑질 논란을 일으킨 공무원에 대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해당 공무원들이 예정돼 있던 해외 배낭 연수를 자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배낭 연수는 4~11월 사이 7,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대구 중구 공무원에게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합니다. 25명을 선발해 해외로 연수를 보내 구청 업무에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국제적 안목 함양 및 자기 계발의 기회를 갖도록 하는 것이 취지입니다. 중구청 행정지원과 담당자는 "현재 조사 중인 사안이며 징계와 관련 없이 해당 공무원들이 배낭 연수를 가지 않.. 2024. 6. 20.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1조3800억, 판결문 수정 최태원 SK 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혼을 심리한 항소심 재판부가 17일 판결문 일부를 고치고, 수정된 판결문 정본을 양측에 송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판결문 수정최태원 회장 측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판결에 재산 분할 관련 객관적이고 명백한 오류가 있다."라고 지적했는데, 재판부는 이 부분을 수정했다고 합니다. 서울고법 가사 2부 (재판장 김시철)는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 2심 판결물 가운데 지난 1998뇬 5월 대한텔레콘 (SK C&C) 주식 가액 관련 부분을 수정했습니다. 다만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관장에게 재산 분할로 1조 3808억 원을, 위자료로 20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 핵심 내용은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래 2심 판결문에는 대한텔레콤 .. 2024. 6. 18. 멕시코 리조트 자쿠지, 미국인 관광객, 1명 사망, 1명 부상 멕시코 리조트의 자쿠지에서 미국인 2명이 감전되어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감전 사고멕시코 리조트의 온수 욕조에서 두 명의 미국인 (43세 호르헤 사망, 35세 리세스 부상)이 감전되었습니다. 목격자들은 한 사람이 안전하게 구조되는 모습을 보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전기 고장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법의학 분석을 실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영장이나 온수 욕조에서 전류를 느낀다면 금속 장치나 사다리를 만지지 않고, 즉시 물에서 나와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자쿠지 (Jacuzzi)기포가 나오는 욕조 브랜드입니다. 온수 욕조, 수영장 및 기타 목욕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미국의 민간 회사입니다. 1915년 자쿠지 가문의 일곱 형제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 2024. 6. 15. 밀양, 나락 보관소, 유튜브, 방심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심위)가 2004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브 채널에 대해 심의에 착수했습니다. 나락 보관소방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 관련 영상 4건을 올려 심의 규정 위반인지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나락 보관소 채널에는 사건 가해자들의 이름과 얼굴, 나이, 직장 등이 구체적으로 담긴 영상들이 게시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비판 여론이 일어 가해자 중 한 명은 직장에서 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의 동의 없는 가해자 신상 공개와 사적 제재에 대한 논란이 일었고, 나락 보관소 채널은 관련 영상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 남동생에게 연락이 와서 공론화하는 것이 맞다고 해서 삭제 영상 일부를 다시 올렸습니다. '나락 보.. 2024. 6. 11.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8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