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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이슈

김호중, 운전자 바꿔치기, 메모리칩 폐기, 뺑소니, 음주운전 부인

by 키워드1223 2024. 5. 16.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의 소속사 대표가 뺑소니 사고 직후 '운전자 바꿔치기'는 자신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호중 씨 차량에 있던 블랙박스 메모리를 일로 폐기했습니다.

 

김호중
Credit: iMBC 연예뉴스 사진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흰색 SUV 차량이 뺑소니 사고를 냈습니다. 사고 장소에서 2백 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겁니다. 그리고 매니저와 만나 경기도 구리에 있는 숙박업소로 갔습니다. 김호중 씨의 매니저 중 한 명이 사고현장으로 가서 김호중 씨 차에 있는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폐기했습니다. 또 다른 매니저는 김호중 씨의 옷을 입고 자신이 운전을 했다며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김호중 씨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당시 대표가 술에 취해 제대로 판단을 하지 못하고 이런 일을 벌였다고 했습니다. 

 

김호중 씨는 유흥주점에 갔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고 공황이 심하게 오면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며 핵심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김호중 씨는 경찰에서 마약 간이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음성이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소속사가 메모리 카드를 없앴다고 한 만큼 수색할 장소를 추가해 다시 영장을 받기로 했습니다. 

 

 

 

김호중

● 1991년 10월 2일

경상남도 울산시 중구

경주 김 씨

173cm 92kg A형

울산중학교

경북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성악전공 / 전학

김천예술고등학교 성악과 / 졸업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중퇴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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