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
XIN & GAZA BBQ
차돌박이 짬뽕 ($18) 4.0/5.0
짜장면 ($15) 3.5/5.0
탕수육 ($19) 2.5/5.0
시카고 가는 길에 자주 들리는 식당입니다. 차돌박이 짬뽕은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짜장면은 평타 수준이었습니다. 탕수육은 공기밥과 함께 나왔는데, 고기는 잘 튀겨졌는데, 소스에서 단맛이 너무 강했습니다.
Hwang Soh Grill
양념갈비 ($38) 4.5/5.0
대창 구이 ($29) 4.0/5.0
곱창 구이 ($25) 3.5/5.0
오리지날 흑돼지 삼겹살 ($22) 3.5/5.0
밑반찬 4.5/5.0
구이 순서는 삼겹살, 양념갈비, 그리고 불판 갈고 나서 대창, 곱창 순입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양념갈비와 대창 2인분 먹을 것 같습니다.
주문 팁은 대창 구이와 곱창 구이는 최소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한데, 대창 1인분, 곱창 1인분 섞어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둘째 날
중부시장 (킴볼)
고기 왕만두 ($4) 3.5/5.0
꼬마 고기만두 ($6) 3.5/5.0
오랜만에 다시 찾은 중부시장 (킴볼 지역). 카운터 너머에서 멕시칸 누님들이 만두를 빚고 있었습니다. K-푸드 비법이 전 세계로 뻗어갑니다.
왕만두는 피가 상대적으로 두껍지만 내용물은 같습니다. 아쉽게도 새우만두는 준비가 되지 않아 이번에는 못 먹었습니다.
조선옥
차돌박이 4.0/5.0
물냉면 4.0/5.0
진짜 오랜만에 방문한 조선옥. 물냉면은 하나를 두 그릇으로 나눠서 주는 센스를 보여줬습니다. 차돌박이는 돌판에 구워서 그런지 더 맛이 났고, 차돌박이 가격에 볶음밥이 포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