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주수호
2. 음주운전 사망사고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매스컴에 의사파업과 관련하여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놀랍게도 음주운전으로 오토바이를 쳐 운전자를 사망하게 만들었고, 그전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수호: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
● 1958년 11월 26일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 외과전문의
● 의권쟁취투쟁위원회 (2000년 의약분업 사태 시 의료계 대정부투쟁조직) 대변인
● 제35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 대한의사협회 언론홍보위원장
● 공석인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상태
음주운전 사망사고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2016년 3월 음주운전 상태로 서울 역삼동에서 양평동까지 약 15km를 운전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쳐고, 운전자는 머리를 다쳐 숨졌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78%였습니다.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판결문에 따르면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저의 머릿속에서 가장 죄스럽고 고통스러운 기억입니다. 단 한순간도 그날의 저의 과오를 잊거나 후회하지 않은 날이 없다." 며 사과를 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고 죄책감 속에서 살아도 모자랄 판에,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최근 언론에 자주 등장함으로써, 사망사고를 겪은 유가족들의 마음을 더 힘들게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집단 사직을 교사한 적이 없고, 파업한 의사들은 MZ 세대라 자신들이 나서서 말한다고 따르지 않는다고 하면서, MZ 세대를 신인류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