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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 음주운전 사망사고, 음주운전 벌금형

by 키워드1223 2024. 3. 13.
목차
1. 주수호
2. 음주운전 사망사고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매스컴에 의사파업과 관련하여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놀랍게도 음주운전으로 오토바이를 쳐 운전자를 사망하게 만들었고, 그전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수호
Credit: 연합뉴스

 

 

 

 

주수호: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

● 1958년 11월 26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전문의

  의권쟁취투쟁위원회 (2000년 의약분업 사태 시 의료계 대정부투쟁조직) 대변인

  제35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대한의사협회 언론홍보위원장

  공석인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상태

 

 

음주운전 사망사고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2016년 3월 음주운전 상태로 서울 역삼동에서 양평동까지 약 15km를 운전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쳐고, 운전자는 머리를 다쳐 숨졌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78%였습니다.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판결문에 따르면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저의 머릿속에서 가장 죄스럽고 고통스러운 기억입니다. 단 한순간도 그날의 저의 과오를 잊거나 후회하지 않은 날이 없다." 며 사과를 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고 죄책감 속에서 살아도 모자랄 판에,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최근 언론에 자주 등장함으로써, 사망사고를 겪은 유가족들의 마음을 더 힘들게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집단 사직을 교사한 적이 없고, 파업한 의사들은 MZ 세대라 자신들이 나서서 말한다고 따르지 않는다고 하면서, MZ 세대를 신인류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