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 정치평론가인 서정욱 변호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책 표지 디자인 값' 명목으로 딸 다혜 씨에게 거액을 증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은 제기했습니다.
거액 증여
서정욱 변호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직후인 2022년 5월 30일 '문재인의 운명' 책을 다시 출간한 출판사가 "문다혜 씨한테 책표지 디자인 값으로 2억 원을 주고 5000만 원을 빌려줬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세계적 디자이너도 그런 돈을 못 받는다"라며 책표지 디자인 값으로 2억 원을 받았다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문다혜가 디자이너냐? 문준용이는 디자이너인데 문준용이가 디자인해도 1000만 원도 안 줄 것인데 표지 디자인 값으로 2억 원?
비행기 '비' 자도 모른다는 남편은 (항공권 발권 관련 회사인 타이이스타젯에 취업) 2억 2000만 원을 받고, 디자인 '디' 자도 모르는 부인은 2억 원을 받았다.
- 보수 성향 정치평론가 서정욱 변호사
이러한 돈의 성격에 대해서 서정욱 변호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받을 인쇄를 바로 다혜 씨한테 보낸 것 아닌가, 그럼 생활비 준 거 아니냐, 증여세 포탈 아니냐, 세금 포탈 아니냐"라고 따졌습니다. 또한 "세금 안 내고 출판사가 직접 문다혜 씨한테 줬다면 증여세 포탈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더휴먼 출판사 작품
● 문재인의 운명
● 문재인의 위로 필사
● 문재인의 위로
● 대통령 문재인의 1년
● 대통령 문재인의 2년
● 대통령 문재인의 3년
● 대통령 문재인의 4년
● 대통령 문재인의 5년
● 문재인 퇴임 2주년 엽서 컬렉션 100
● 대통령 문재인 명연설 100
● 문재인 일력
● 문재인 탁상달력
● 문재인 벽걸이달력
● 문재인과 평산책방 친구들 탁상달력
서정욱
● 1970년 11월 30일
● 경상남도 합천군 청덕면
● 변호사, 정치평론가
● 대구문성초등학교
● 대구북중학교
● 협성고등하교 34회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과정 수료
● 제40회 행정고시 합격
● 제38회 사법시험 합격
● 제28기 사법연수원 수료
●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KBS 이사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