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국회의원은 총 300석이고, 300석 중 254석은 지역구이고, 46석은 비례대표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국민의힘은 목표 의석수를 120~140석 사이, 더불어민주당은 최대 151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총선거 병립형과 연동형 정리
전문가들의 결과 전망
22대 총선 본투표를 앞두고, 9일 판세 전문가들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석을 어떻게 예측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 더불어민주당 | 그외 | |
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교수 | 113~114석 (국민의미래 9석) | 170석 (더불어민주연합 14석) | 조국혁신당 10석, 개혁신당과 정의당 최대 2석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 120석 | 150석 이상 | 조국혁신당 10~15석 |
신 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130석 (국민의미래 16석) | 140석 (더불어민주연합 6석) | 조국혁신당 7석 |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 | 150석 안팎 | 120석 (지역구) | |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 소장 | 121석 | 160석 | 조국혁신당 14석, 개혁신당 2석, 녹색정의당 1석, 새로운미래 1석 |
이종훈 정치평론가 | 131석 (국민의미래 17석) | 137석 (더불어민주연합 5석) | 조국혁신당 10~12석, 개혁신당 2~3석 |
여론조사, 판세 분석 전문가들에 따르면 야권 200석까지 거론되었던 당초 예상과는 달리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압승을 할 가능성은 낮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도층 유권자의 '이, 조 도덕성' 심판과 '민생 심판론' 중 어디에 무게를 주느냐에 따라 야권 의석수가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