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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이슈

돈 송금 (한국에서 미국으로 그리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by 키워드1223 2024. 1. 4.

한국에서 미국으로 그리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돈을 송금하는 방법과 송금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은행에서 미국 은행으로

미국 은행의 라우팅 번호와 계좌 번호를 송금자에게 알려주면 송금자는 그 정보를 이용하여 송금을 할 수 있다. 보낼 때 수수료가 얼마인지 잘 알지 못하지만, 받을 때에는 $20를 냈다. 한국에서 이미 수수료를 다 지불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도, $20을 떼 갔다. 혹시 실수로 계좌 번호를 잘 못 적을 경우, 돈이 내 통장으로 돌아오는데 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6,500을 송금받아야 하는데, 실제로 받은 금액은 $6,430 거기에다가 미국 은행에서 수수료 $20 마지막으로 한국은행 수수료 $XX. 대략 한국 은행에서 미국 은행으로 송금하는데 수수료가 $100 정도 들었다 (처음에 미국 계좌 번호를 잘 못 입력하여 추가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을 것 같다).

 

 

 

미국 은행에서 한국 은행으로

친구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500 정도를 친구의 한국은행으로 보내줘야 하는 일이 생겼다. 한국에서 돈을 받을 때 얼마의 수수료를 지불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내가 한국은행으로의 송금을 위해 미국 은행에 지불한 금액은 $50 정도였던 것 같다. 

 

 

 

페이팔과 웨스트 유니온

● 페이팔을 통해 한국의 지인으로부터 미국 페이팔로 돈을 받은 적이 있는데, 한국에 거주하는 지인이 수수료가 너무 많은 것 같다고 보내기를 포기했다. 내가 수수료를 내는 것이 아니라 수수료를 확인해 보지는 않았다.

  미국에서 웨스트 유니온으로 송금을 받고, 돈을 찾으러 갈 때 금액에 따라 소셜 번호, 여권, 송금 번호 등을 가지고 돈을 찾으러 갔다. 받을 때 수수료가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아마 받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가까운 웨스트 유니온 가맹점으로 가면 돈을 찾을 수 있다.

  웨스트 유니온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시키는 대로 해서 한국으로 송금을 보낸 적이 있는데, 보내는 금액에 따라 수수료가 달랐다. 돈을 찾는 사람은 지정한 곳에서 돈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