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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위장 출마 의혹,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에 쏠린 주목의 눈, 전지예, 정영이, 비례대표 투표 정당 지지도

by 키워드1223 2024. 3. 12.

범야권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비례대표 후보의 반미·종북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비례대표 후보
Credit: 뉴시스, 왼쪽부터 전지예,  정영이, 김상근 위원장, 김윤, 임태훈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시민 단체 몫으로 떼줄 비례대표 4명 중 여성 후보 2명에 대해 재추천을 요구했습니다. 이들 후보들은 사실상 진보당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가 된 사람은 전지예와 정영이로, 전지예는 한미 연합훈련 반대 시위를 주도한 인물이고, 정영이는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소속으로 사드 반대 시위를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진보당 탈당 후 시민 단체 오디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후보는 통합진보당 출신으로 대법원이 이를 이적 단체로 규정한 당원입니다. 민주당은 이들 후보들이 민주당을 속여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민주당은 후보자들의 검증을 강화하고 국민이 수용할 수 없는 인물을 걸러내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은 내란 음모 사건으로 위헌 정당 심판을 받고 해산된 통합진보당(통진당) 인사들이 만든 당입니다. 통진당은 애국가를 거부하고 유사시 우리 국가 기간 시설 타격을 모의한 반(反)대한민국 집단으로 운동권 경기동부연합이 주축 세력입니다.

 

 

비례대표-정당-지지도
Credit: 매일경제

 

 

비례대표 투표 정당 지지도 (한국갤럽, 글로벌리서치)

한국갤럽(3월5~7일)에서 전국 18세 이상 1000명에게 비례대표 투표 정당 지지도를 조사했습니다.

 

  국민의미래 (국민의 힘) 37%

  더불어민주연합 (민주당) 25%

  조국혁신당 15% 

 

글로벌리서치( 3월 8~9일)에서 수도권 만 18세 이상 1008명에게 비례대표 투표 정당 지지도를 조사했습니다.

 

  국민의미래 (국민의 힘) 31%

  더불어민주연합 (민주당) 19%

  조국혁신당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