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의 70% 이상이 자가검진을 통해 암을 발견한다고 합니다. 자가검진은 비용이 들지 않고 위험성이 없는 좋은 방법입니다.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MRI, CT, PET, 영상유도하 조직검로 유방암을 진단합니다.
유방암 자가 검진
유방암 환자의 70% 이상이 자가검진을 통해 암을 발견한다고 합니다. 자가검진은 비용이 들지 않고 위험성이 없는 좋은 방법입니다. 유방 자가검진은 생리가 끝나고 1주일 후 유방이 가장 부드러울 때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자가 검진 방법
1) 거울 앞에서 유방상태를 유방상태를 관찰합니다.
2) 앉거나 서서 유방을 만져보고, 마지막으로 누워서 만져봅니다.
3) 유방의 크기와 대칭성, 덩어리가 있는지, 함몰된 곳이 있는지, 피부색은 괜찮은지, 부종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4) 유두의 크기와 모양, 방향, 분비물이 있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유방촬영술은 유방암 검진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혹여나, 유방 촬영에서 고밀도 유방으로 확인된 경우 유방초음파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용은 비싸지만 방사선 노출이 없고, 양쪽 유방을 선명하게 비교할 수 있는 MRI도 있습니다. CT의 경우는 유방암이 확진된 후 경기 결정, 치료 효과 판정,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데 유용한 검사입니다. PET는 유방암의 발견, 림프절 전이의 유무 및 전이의 범위, 뼈나 간 등 기타 장기로의 전이를 확인할 때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유방의 종괴가 있을 때 암세포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세침흡인세포검사, 침샘검, 맘모톰 생검 등으로 조직을 채취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유방촬영술과 유방 초음파의 경우에는 금식이 필요하지 않지만, MRI, CT, PET의 경우는 일정시간의 금식이 필요합니다.
유방암 검사
유방촬영술은 유방암 검진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증상이 없는 여성에서 유방암의 발견에 가장 예민한 검사법은 유방촬영술입니다. 혹여나, 유방유방 촬영에서 고밀도 유방으로 확인된 경우 유방초음파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용은 비싸지만 방사선 노출이 없고, 양쪽 유방을 선명하게 비교할 수 있는 MRI도 있습니다. CT의 경우는 유방암이 확진된 후 경기 결정, 치료 효과 판정,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데 유용한 검사입니다. PET는 유방암의 발견, 림프절 전이의 유무 및 전이의 범위, 뼈나 간 등 기타 장기로의 전이를 확인할 때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유방의 종괴가 있을 때 암세포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세침흡인세포검사, 침샘검, 맘모톰 생검 등으로 조직을 채취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최근 기계의 발달로 이러한 유방조직검사는 대부분 비수술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방촬영술과 유방 초음파의 경우에는 금식이 필요하지 않지만, MRI, CT, PET의 경우는 일정시간의 금식이 필요합니다.
유방암 검사 관련 정보
유방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 30세 이상은 매월 유방 자가 검진을 하고, 35세 이상은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검진, 그리고 40세 이상은 1-2년 간격의 임상검진과 유방촬영술을 권하고 있습니다. 유방영상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될 경우, 정상, 양성, 양성가능성, 악성가능성, 악성으로 분류되고, 악성 가능성과 악성으로 분류된 경우 필요에 따라 초음파 검사와 조직 검사를 하며 약 10-50%에서 암으로 판명됩니다. 유방암 관련 질환으로는 여성형 유방, 유방 농양, 유방 상피내암, 유방 종양, 유방 파제트병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