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김영철, 박근혜-최순실, 김동성, 이규혁

장시호 (장유진)는 최순득과 장석칠의 딸이고, 최순득은 최태민의 다섯 번째 부인인 임선이의 4녀입니다. 5녀가 바로 최순실입니다. 최순실과 정윤회의 딸이 정유라 (정유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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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는 승마선수였고, 이로 인해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체육교육과에 입학했습니다. 장시호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2016년 11월 18일 체포되었고, 2017년 1월 10일 최순실의 태블릿 PC를 제출했습니다. 차은택을 최순실에게 소개해 준 사람도 장시호라고 합니다.

연세대학교 재학 중에 무면허, 음주운전이 적발되어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2006년 신라호텔 야외에서 결혼식을 했는데,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도 참석했습니다. 결혼식 사회와 훗날 아들의 돌잔치에 조영구가 사회를 보았습니다. 결혼 1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장시호의 어머니인 최순득이 여동생 최순실을 찾아가 장시호를 살려달라며 애원했지만 최순실이 "영재센터는 장시호의 것"이라며 입장을 바꿔서 공격을 해서, 장시호가 특검에 매우 협조적으로 나섰습니다. 김동성과 이규혁은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이유로 언론사 기사에도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장시호의 오빠 장승호는 베트남의 호찌민에서 한국 교민 중 부유층 자제와 현지 상류층 자제들을 위한 초대형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뉴탐사가 김영철 검사가 장시호에게 위증을 교사했고, 위력으로 간음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