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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투표소, 대파 반입금지, 디올백 종이가방, Dior, 부정선거, 선관위 직원 불법행위, 2024년 총선

by 키워드1223 2024. 4. 8.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소 내에 '대파' 반입을 금지했습니다. 그러자 일부 유권자들을 '디올백 (Dior)'이라고 쓴 종이가방을 들고 사전 투표소에 나타났습니다. 

 

디올백-종이가방
Credit: 뉴스1

 

 

 

투표소 '대파' 반입금지

대파 논란은 윤석열 대통령이 물가 점검을 위해 지난달 18일 물가 점검을 위해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일어났습니다. '대파'가 정치적 표현물로 간주되어 투표소에 소지할 수 없게 금지되었습니다. 이에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논란을 연상시키는 '디올백'이라고 쓴 종이가방을 들고 투표소에 들고 왔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일제 샴푸', '초밥 도시락', '법인카드', '형수 욕설 녹음기', '위조된 표창장'등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투표소 안에서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행위를 금지
선거법 166조

그래서 대파 가격이 얼마인데?, 윤석열, 하나로마트

 

 

선관위 직원 불법행위, 부정선거

일부 지역선관위에서 직원들이 불법적으로 투표지를 투입하는 부정선거를 기도했다는 내용의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의 내용은 선관위 직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투표함의 봉인지를 뜯고 불법적으로 투표지를 투입하는 부정선거를 시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선관위는 사전투표가 종료되면 우체국으로 통해 각 구, 시, 군선관위로 일제히 배달되고, 이때 우체국으로부터 받은 회송용 봉투의 수량을 확인하고, 봉투의 봉함 상태 및 정당한 선거인 여부를 일일이 확인해 접수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접수된 회송용 봉투는 우편투표함 보관장소의 출입문과 우편투표함의 봉쇄, 봉인을 차례로 해제한 후 회송용 봉투를 투입하고, 그 후 투표함과 부관장소 출입문을 다시 봉쇄, 봉인한다고 합니다. 위의 내용은 법규에 따른 정상적인 선거절차로 모든 과정에 정당추천 선관위윈이 참여 및 입회하여 공정성을 담보하고, 시, 도 선관위에 설치된 CCTV 모니터로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