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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이슈

문다혜, 음주운전, 면허 취소, 신호위반, 불법주차

by 키워드1223 2024. 10. 7.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41)씨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다혜 씨의 교통법규 위반 사항까지 수사의 범위를 넓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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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니라 살인 행위”

경찰에 따르면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다혜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49%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다혜 씨를 임의동행 형태로 사고 현장에서 인근 파출소로 이동했고, 음주 측정 절차를 밟았습니다. 당시 음주 측정을 받는 상황에서 우발적인 상황은 없었으며 약물 검사는 관련 법령이 제정돼 있지 않아 따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다혜 씨를 둘러싼 신호위반과 불법주차 등 다른 교통법규 위반 정황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폐쇄회로(CC) TV 영상에서는 다혜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우회전 표시가 있는 2차로에서 좌회전을 시도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당시 신호등에는 빨간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또한, 다혜 씨는 7시간가량 차선이 하나뿐인 신축 공사장 입구 골목에서 불법 주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구역은 황색 점선으로 표시돼 짧은 정차는 가능해도 장기 주차는 할 수 없습니다. 

 

서울 용산 경찰서는 지난 5일 다혜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다혜 씨는 같은 날 오전 3시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차선을 바꾸다가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정치권의 비판도 이어졌다.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극렬 지지자들은 검찰이 괴롭힌 탓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음주운전의 변명이 될 수는 없다”“문 전 대통령이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니라 살인 행위’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다혜

 1983년 12월 9일

 부산광역시 출생

 남평 문 씨

 169cm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 중퇴

 2021년 서창호 씨와 이혼

 청와대 실거주 논란

 김정숙 단골 디자이너와의 돈거래 의혹

● 음주운전 (혈중 알코올 농도 0.149%로 면허 취소 (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