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적조'는 조국의 적은 조국이란 뜻이고, '문적문'은 문재인의 적은 문재인이란 뜻입니다.
문재인 전 사위 서창호, 타이이스타, 특혜취업
문재인, 딸, 압수수색, 피의자, 뇌물수수 혐의
'문적문', 문재인의 적은 문재인
지난 2016년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측의 검찰 수사 반박 및 청와대 압수수색 거부를 '행정부 수반의 검찰 부정'으로 몰아세우던 논리는 이제 문재인 전 대통령 자신을 겨누는 격이 되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 날 페이스북 및 트위터에 "박 대통령이 자신이 수반인 행정부의 일부인 검찰을 부정했다. 그렇다면 검찰 지휘라인인 검찰총장, 법무장관, 국무총리 모두 사임해야 하지 않나"라며 "참여정부 때는 법무장관이 불구속을 지휘했다고 검찰총장이 사임한 일도 있었다"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박 대통령이 검찰을 부정하면서 검찰조사를 거부했다. 대통령으로서 검찰의 진실규명에 협조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피의자로서 방어권을 챙기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검찰도 대통령이라고 예우할 것이 아니라 그냥 피의자로 다루면 된다. 즉각적인 강제수사를 촉구한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라고 했습니다.
며칠 전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죄 피의자'로 적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자신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했던 말을 지킬지 궁금합니다.
출처: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7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