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40

노무현, 유시민, 논두렁 시계, 이인규, 원세훈, 피아제 ‘논두렁 시계 사건’은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회갑 선물로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받은 스위스제 명품시계 한 쌍을 검찰 수사가 두려워 논두렁에 버렸다는 내용의 SBS보도를 말합니다.     논두렁 시계노 전 대통령에게 도덕적 타격을 우기 위한 원세훈 국정원의 기획이었다.이를 밝히면 다칠 사람이 많다.-당시 수사를 지휘했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2017년 10월 국정원 개혁위원회도 ‘논두렁 시계 보도’와 관련해 국정원의 지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측근이었던 국정원 간부가 이인규 당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을 만나 ‘고가 시계 수수’ 건은 노무현 전 대통령 ‘망신 주기’ 선에서 활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 검찰 조사 당시(2009년 4월) .. 2024. 9. 11.
탁현민, 문재인, "대통령 물어뜯으면 나도 기꺼이"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를 겨냥, “누군가 나의 대통령을 물어뜯으면 나도 물어버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누군가 나의 文 물어뜯으면 나도 기꺼이 물겠다탁현민 전 비서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할 수만 있다면 이 웃음을 오래 지키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실 정치와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지만, 누군가 나의 대통령을 물어뜯으면 나도 물어버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그렇게라도 해야 한다면 언제든 기꺼이 물겠다.사람에게는 도리와 의리라는 게 있다. 삶이 팍팍하고 형편이 여의치 않아 도리를 다하지 못할 수는 있다. 그것은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의리는 다르다. 형편의 문.. 2024. 9. 10.
중학생, 검찰 송치, 용인동부경찰서, 아파트 승강기 전단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전단지를 뗀 중학생을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의 거센 비판을 받은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장이 사과했습니다.     전단지 뗀 중학생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 송치 해당 사건 게시물의 불법성 여부 등 여러 논란을 떠나서 결과적으로 좀 더 세심한 경찰행정이 이뤄지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용인동부경찰서장 김종길용인동부 경찰서 자유게시판   김종길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용인동부경찰서 누리집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여러 항의 글 가운데 일부에 댓글을 달아 사과했습니다. 김정길 서장은 “언론 보도 관련하여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 점, 서장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질타를 토대로 더욱 따뜻한 용인동부 경찰로 거듭날 수.. 2024. 9. 9.
JMS, 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30년 구형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이 선고된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JMS, 정명석, 주수호, 서초경찰서, 사사부      정명석 30년 구형검찰은 준강간·준유사강간·강제추행·준강제추행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정명석 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50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청구했습니다. 피고인이 누범기간에 동종 범죄를 저질렀다.종교단체 총재로서 종교적 지위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교인 피해자들을 세뇌했다. 성폭력 범행을 마치 종교적 행위인 것처럼 정당화했다. 피고인이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다.조력자들이 .. 2024. 9.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