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대파 반입금지, 디올백 종이가방, Dior, 부정선거, 선관위 직원 불법행위, 2024년 총선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소 내에 '대파' 반입을 금지했습니다. 그러자 일부 유권자들을 '디올백 (Dior)'이라고 쓴 종이가방을 들고 사전 투표소에 나타났습니다. 투표소 '대파' 반입금지 대파 논란은 윤석열 대통령이 물가 점검을 위해 지난달 18일 물가 점검을 위해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일어났습니다. '대파'가 정치적 표현물로 간주되어 투표소에 소지할 수 없게 금지되었습니다. 이에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논란을 연상시키는 '디올백'이라고 쓴 종이가방을 들고 투표소에 들고 왔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일제 샴푸', '초밥 도시락', '법인카드', '형수 욕설 녹음기', '위조된 표창장'등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투표소 안에서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행..
2024. 4. 8.
장예찬, 단일화, 부산 수영구, 여론조사, 국민의힘 정연욱, 어부지리 유동철
장예찬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 취소에 반발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부산 수영구에 출마를 했습니다. 장예찬 후보는 부산 수영구의 현역 전봉민 의원을 경선에서 이기고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과거 막말 논란이 확산되어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되었고, 장예찬 후보를 대신해 국민의힘에서는 정연욱 후보를 전략공천했습니다. 장예찬: 무소속 출마,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난교 발언, 부산 비하 단일화, 어부지리 부산 수영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후보,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 무소속 장예찬 후보가 주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산 수영구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유동철 39.4%, 국민의힘 정연욱 26.7%, 무소속 장예찬 24.2%가 나왔습니다. 무소속 장예찬 후보는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에게 보수..
2024. 4. 4.
명룡대전, 인천 계양을, 이재명과 원희룡, 여론조사 (3월 31~4월 1일)
'명룡대전', 2024년 4월 10일 총선에 최대 격전지 중 하나가 바로 '명룡대전'이라고 불리는 인천 계양을 선거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3월 31~4월 1일)가 나왔습니다. 명룡대전 인천 계양을 여론조사 미니대선으로 불리는 인천 계양을의 명룡대전의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3월 31~4월 1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명룡대전, 인천 계양을, 이재명과 원희룡, 여론조사 (3월 28~29일) 명룡대전, 인천 계양을, 이재명과 원희룡, 여론조사 (3월 25~26일) 명룡대전, 인천 계양을, 이재명과 원희룡, 여론조사 (3월 19~20일), 서울 종로, 경남 양산..
2024. 4. 3.
송하윤, 부천대장 김미선, 집단폭행, 강제전학, 입장문
배우 송하윤이 고등학교 때 학교폭력을 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학교폭력 피해자에 따르면 고등학교 시절 점심시간에 학교 뒤 놀이터로 불려 나가 이유도 모른 채 1시간 30분 동안 맞았다고 했습니다. 집단폭행 학교폭력 제보자는 송하윤이 집단폭행으로 강제 전학을 갔다고 했습니다. 폭행당한 여학생은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고, 가해자 3명 모두는 전학을 갔습니다. 송하윤은 실제로 서울 반포고에서 압구정고로 전학을 갔습니다. 하지만, 송하윤 측은 전학 이유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또한, 학교폭력과 관련해서는 학교폭력에 직접 가담하지 않았으며, 의도치 않게 휘말리게 되었고, 강제전학이 아닌 자발적 전학이라고 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집단폭행 가해자 3명 중 1명이 송하윤이 학교폭력에 연루된 것은 맞고, 폭..
2024. 4. 3.